2025년 4월 4일 - ㈜메인(대표이사 육현)과 ㈜플라잉닥터(대표이사 김도연)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을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기 위해 양해각서(MOU)를 체결했다.
㈜메인: 디지털 전환의 선두 주자
㈜메인은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권역외상센터 육현 교수가 병원내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로 교원 창업한 기업으로, 바이오 헬스케어 부문에서 디지털 전환(DX)을 선도해 온 기술 혁신 기업이다. 특히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 및 AI 프로세스 자동화 기술에 강점을 보유하고 의료분야 AI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 개발과 상품화에 주력하고 있으며,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헬스케어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하고 의료 산업 전반에 걸쳐 새로운 표준을 선도하는 데 주력하고자 한다.
㈜플라잉닥터: 원격의료 플랫폼 기술의 강자
원격의료 플랫폼 모비닥 mobiDoc 을 서비스하고 있는 ㈜플라잉닥터는 현직 신경외과 전문의 2명이 설립한 회사로 어떤 회사도 가질 수 없는 15년간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혁신적인 미래 의료 서비스를 구축해 가고 있는 회사이다. 또한 개발한 서비스를 바로 테스트할 수 있는 병원 2개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(일평균 외래 300명, 입원실/수술실/최신 의료 장비 보유) 이는 다른 어떤 헬스케어 스타트업도 가질 수 없는 플라잉닥터만의 큰 장점이다. 플라잉닥터의 비전에 동참한 20여 명의 전문의, 대학병원 교수, 변호사들에게 초기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서비스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.
양사는 AI 기반의 의료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사용화하는 것을 목표로, 연구와 개발 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.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술 및 상업화 모델을 공유하고,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. 이로써 양사는 AI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융합하여 새로운 의료 솔루션을 개발하고,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.